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미드 카르자이 (문단 편집) === 퇴임 이후 === ||<-2>{{{#!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iCC_7yqofEg)]}}}|| ||<-2> '''2014년 퇴임 연설 모습''' || 2014년 카르자이는 퇴임 전 마지막 생중계 연설을 하며 '''아프간 전쟁은 우리에게 강요된 전쟁이고 우리는 그들(미국)의 이익을 위한 희생양''', '''"미국은 아프간의 평화를 원하지 않았다."'''는 초강경 발언을 했다. 또한 순수한 뜻으로 아프간을 지원했던 나라들에 감사하다며 인도, 중국, 한국은 언급하면서도 미국은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참고로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에 1000억 달러(105조)를 쏟아부었고 미군 2200명이 전사, 2만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아무리 임기 중 미국과 마찰이 있었다 하더라도 이런 행위는 심각한 외교적 결례이다. 또한 끝까지 미국과 '''상호안보조약'''을 체결하지 않았는데 미국은 이 조약을 체결함으로써 '''미군과 나토군을 1만 명을 주둔시켜 아프가니스탄 군, 경찰들을 대대적으로 훈련시킬 계획이었다.''' 이 조약에는 후임 [[아슈라프 가니]] 대통령이 서명했다. 2020년 미국의 테러와의 전쟁을 비판하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46169?sid=104|#]] 2021년 아프간 정부가 탈레반에 항복한 뒤, 탈레반에 정권을 이양하는 기구인 평화권력이양위원회에 들어가면서 탈레반 세력에 가세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1946013|#]]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1946194|카불에 어린 딸들과 같이 남은 것을 봐선]] 탈출할 적기를 놓치고 떠나지 못 해서 전향한 듯하다. 탈레반도 첫번째 집권 당시 [[나지불라]]를 잔인하게 처형했다가 이슬람 국가에서조차 비난을 받은 것을 교훈삼고, 국제사회에 책임있는 집권세력임을 과시하기 위해 전집권 세력에 대한 숙청을 자제하고 있는듯, 처형당하거나 감옥에 가지는 않고 그를 살려두어 자신들이 국민통합을 위해 노력한다는 선전거리로 삼고 있다. 이에 화답하듯 카르자이도 계속 해외언론에 친탈레반 발언을 하고 있다. 현재는 가택연금 상태에 처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탈레반이 카르자이와 압둘라 압둘라 국가화해최고위원회 의장 등 옛 아프간 정부측 인사들의 경호팀과 차량을 몰수한 다음 가택연금에 처했다고 한다. [[https://m.yna.co.kr/view/AKR20210826174200077?section=international/all|#]] 한편, [[탈레반]] 측은 카르자이 가택연금설에 대해 부인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827/108789686/1|#]] 2021년 12월 23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국제사회에 탈레반 정권을 인정(!)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탈레반이 실질적인 정부인 것이 현실"이라고 주장하면서 국제사회가 탈레반에 대한 불신을 미뤄두고 아프간에 절실하게 필요한 지원을 우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물론 국제사회의 반응은 차갑다.[[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24_0001700024&cID=10101&pID=101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